이제 처음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 아님 재도전을 하시는 분 모두 시험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공대 졸업하고 회사 생활 거의 인간관계 중시로 손에서 책을 놓고 산지 25년만에 우연한 기회로 공부를 시작하여

시간 부족, 공부 부족으로 낙방을 고배를 경험하고 올해 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학원 강의에 충실하면 - 특히, 실강 중요

( 인강에 없는 질문 관련 답변, 내용도 중요하고, 동기생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것 등 ) -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수님이라고 해도 자기가 하지 않음 안됩니다. 정리내용과 시험에 임하는 요령 등 이걸 믿고 반복해서 숙지하면

충분히 합격합니다. 믿고 따라가세요.

흔들리는 사람은 자기 실력을 못믿고 시험장에서도 긴장해 문제가 제대로 읽히지 않아 시험에 실패하는 사례도 많이 보았습니다.

저도 1차 합격, 2차 불합격, 동차 합격을 경험했는데요. 많이 알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거 보다 확실히 알고 들어가 아는 거 실수 없이 확실히 정답 체크하고 나머지 적은 답으로 한번호 쭉 쩍어서 통과를 경험했습니다.

2차 불통 때는 중개사법령을 70점을 못넘겨 그렇게됐는데. 암기코드를 아주 좋는 스토리텔링으로 머리에 쏙들어오게 해주신 중개사법령 교수님에게 듣고서 80점 받고요 지적법은 무조건 몇번 반복해서 해라는 교수님의 조언으로 11개, 등기는 기출 중 자주 반복하는 거 확실한 암기로 등기세법에서 75점으로 작년의 아쉬움을 만회했습니다.

1차는 자기에게 맞는 전략 과목 선택이 중요하고요( 저 입장에서는 정우고시에서는 민법을 추천합니다, 박해일 교수님 쪽집게입니다. 물론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하시고요.

5월 전까지는 80%이상은 이해하시고 버릴거는 버리고, 시험장에 가지고 갈 거 정하여 반복하는 게 아주아주 중요함). 2차는 1순위 중개사법, 2순위 지적법, 공법은 과락을 면하는 수준으로 권합니다.

과거 합격자 중 중개사 87.5점, 공법 47.5점, 공시세법45점(평균60점)으로 통과한 사람도 봤습니다.

노력의 결과가 확실히 나오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여 점수가 나온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경우로 진짜 사실입니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고 시험은 전략과 요령입니다. 31회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수강생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