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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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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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꼇는데 냄새가 너무 지독하더랍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냐! 똥방구닷!!"
하며 막 소리 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깐 ㅋ ㅋ" 
2탄 길에서 교통카드를 주워서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 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에 앉았다는 사연ㅋ 
3탄
어떤 커플이 베스킨 라빈스에 갔답니다.
남자분이 베스킨라빈스가 처음이었다는데요
여자분께서
"베리베리, 스트로 베리 주세요" 이러길래
남자분께서 아~주문은 이리하는거구나! 생각하고는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주세요" 했더랍니다.
근데 알바생이
"라따라따 아라따." ㅋㅋㅋ
4탄 공대시험시간에 어떤 친구가 공학용계산기를 깜박해서
급한대로 가까운 매점에서 일반계산기를 빌려와
시험을 보고있었는데, 어디선가 자꾸
지~잉 지~잉 하는 소리가 들려 다들 쳐다보니
친구가 빌려온 계산기에서 영수증이 출력되고 있었다고
시험 시간 내내 2~3분 간격으로 영수증이 발급 됐다는 사연
5탄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비듬 생겼으니 약국에 들려 니조랄 사오라고 하셨답니다.
그런데 약국에 가니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이 안나셨던거
곰곰이 생각하다 꺼낸다는 말이
약사님 니....부라 주세요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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