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처럼 보이지 말고 진짜가 되라
"땀과 눈물로 목욕을 해야
진짜 땀의 열매가 맺힌다"
이 말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벤허에 출연한 어느 배우의 말이다
30여 명 배우들의 탄탄한 팔 근육과 배에 새겨진
선명한 식스팩은 그동안 흘린 땀의 양을 짐작하게 했고
극을 살리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서도
관객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하루 6시간 검술 연습에 콩물과 쉐이크를
마시며 체력 관리를 했다고 한다
이미 탭 슈즈는 두 동강이 난 지 오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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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되려면
진짜 땀이 나야 하고
진짜 열정이 있어야 하고
진짜 마음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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